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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투고와 업무 질의에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월간 <한국소설>에 게재하는 원고를 청탁서를 보내 받기로 했으나,
청탁서 받고 원고를 보내시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 부득이 현재는 대부분 투고 원고로 대체 게재하고 있습니다.
투고 회원들이 많아서 골고루 공평하게 작품을 게재하기 위하여 작품 게재 텀을 2년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텀에도 불구하고 미리 작품을 보내시는 회원이 많이 계십니다.
일단 작품은 접수하고, 그때그때 편집 사정에 따라 2년 이내에도 작품을 게재해 드리고 있으며,
이러한 사정을 여러 차례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 경우 게재한 지 2년이 넘은 회원 작품이 접수되면 뒤로 밀리게 됩니다.
그래서 작품이 언제 실린다고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고 매수에 대해서도 안내드립니다.

단편은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중편은 250매 내외를 지켜주십시오.
한 회원의 작품이라도 더 싣기 위한 고육지책이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100매가 넘는 단편이 들어와 어쩔 수 없이 실어드리는데,
이 부분에 대한 회원들의 항의도 있어 다시 한 번 안내드립니다.
신입회원의 경우는 2년 텀을 적용하지 않고,
가입한 지 1년 이내의 기간에 가급적 작품을 게재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경우도 근래 신입회원 입회가 많아지면서 현재 많이 적체되어 발표 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작품이 접수되면 일일히 접수 여부를 알려드리고, 사진과 약력 등 추가 서류를 보내달라고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한 분 회원께도 누락되지 않게 잘 안내해 드립니다만,
근래 협회 행사로 인해 수많은 질의 메일이 접수되고 있어서 메일들이 뒤로 밀리는 바람에
일부 회원께서 작품 게재와 관련하여 문의하신 메일에 제때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였기에
공지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작품을 메일로 보내거나 협회 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신 뒤 바로 답 메일을 받지 못한 회원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메일 대신 협회로 전화 주시면 바로 확인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무국 : 02-703-9837
상임이사 010-3745-3439
사무국장 010-2693-9099